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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6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제16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의 격려 방문을 실시한다.
제16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경북구미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 천안에서는 총 9종목 4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 외 격려단은 경기현장을 방문하여 대회에 참가 중인 선수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각자 참가하는 경기에서 선전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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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4월 26일(화) 1시 20분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e-room에서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재배치, 치료지원을 신청한 학생 등 총 44명의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와 교육지원 내용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특수학교 관리자, 특수교육과 교수, 의사,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대표 등 10인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심의 대상자 44명에 대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여부 및 관련 서비스지원과 적합한 교육 환경으로의 배치, 장애 유형과 정도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지원 내용 등을 결정하게 된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생애주기별 최적의 맞춤형 특수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수요자의 교육적 요구를 고려해 적합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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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4월 11일(월)에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하여 ‘문화체험형’장애인식개선교육인‘일 더하기 WE’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거리두기를 지키고자 대면과 비대면 실시간 중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은 한빛예술단의 아름다운 합주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스토리텔링 콘서트를 통해 천안교육지원청 230여명의 직원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고, 시각, 청각 등 다양한 장애체험으로 장애인에 대한 정의 및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한빛예술단은 공연예술이라는 새로운 장애인 직업 활로를 개척하여 시각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장애인도 능력에 따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일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에 대해 송토영 교육장은 “오늘 공연으로 인해 장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오늘 이 자리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이자,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진정한‘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직장 내 장애 이해와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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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4월 8일(금)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 12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친화적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2 통합교육 및 장애인권 교(원)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밀접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화상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기관 관리자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제고하고 통합교육 및 장애 인권에 대한 이해 증진 기회를 제공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김예원 변호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통합교육 지원 역량 및 장애인권 민감성 강화’를 주제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법률 이해와 실제 사례를 살펴보았다.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의 구성원으로 통합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장애 인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또한 “통합교육과 장애학생 인권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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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은 4월 5일 특수교육지원센터 e룸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천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초등교육과 오동석 과장을 포함한 내부위원 4명과 특수학교 교장·경찰서·충남해바라기센터·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얼쑤사회적협동조합·천안시청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전문가로 이뤄진 외부위원 11명을 위촉해 총 16명의 위원이 장애학생 인권을 위해 활동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장지원 및 특별지원에 따른 위원별 역할과 더봄학생(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각종 폭력 피해학생, 장애부모·형제, 다문화가정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경우가 많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으며, 연 1회 관내 학교를 방문해 상시로 대상 학생을 관리하고,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학교, 가정,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인권침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특별 현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 밖에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찾아가는 장애학생 학교폭력 예방교육, 성교육, 가족 힐링 프로그램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송토영)은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개별 접근을 강화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이 보호받는 교육 환경 구축과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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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은 3월 28일(월) 14시 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e-room에서 2022학년도 추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2022학년도 추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재배치, 치료지원을 신청한 학생 등 총 86명의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와 교육지원 내용에 대한심의가 이루어졌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특수학교 관리자, 특수교육과 교수, 의사,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대표 등 10인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심의 대상자 명에 대하여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여부 및 관련 서비스지원과 적합한 교육 환경으로의 배치, 장애유형과 정도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지원 내용 등을 결정하게 된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생애주기별 최적의 맞춤형 특수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수요자의 교육적 요구를 고려해 적합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